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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8일, 주한 미국대사관이 유학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하면서 국내 예비 유학생들 사이에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는 미국 국무부가 유학생들의 소셜미디어(SNS) 심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전 세계 외교공관에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린 데 따른 것입니다.
🇺🇸 주요 내용 요약
- 인터뷰 중단 대상: F(학생), M(직업훈련), J(교환 방문자) 비자 신청자들이 해당됩니다.
- 이미 예약된 인터뷰: 기존에 예약된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 인터뷰 예약 시스템: 현재 주한 미국대사관의 비자 인터뷰 예약 시스템에서는 새로운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 공식 발표 여부: 주한 미국대사관은 인터뷰 중단에 대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며, 인터뷰 일정은 유동적이라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 유학생 및 유학 준비생의 반응
- 커뮤니티 반응: 네이버 카페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미준모)' 등 유학생 커뮤니티에서는 인터뷰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습니다.
- 유학원 대응: 유학원들은 학생들에게 SNS에서 불필요한 게시물을 삭제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미국 대신 영국 대학으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주의사항 및 권고사항
- SNS 관리: 비자 심사 시 SNS 활동이 검토될 수 있으므로, 과거 게시물을 점검하고 민감한 내용은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식 채널 확인: 비자 신청자들은 주한 미국대사관의 공식 웹사이트(https://ustraveldocs.com)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체 계획 수립: 미국 유학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국가의 유학 옵션을 고려하거나 출국 일정을 조정하는 등의 대체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정부의 유학생 비자 심사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비자 발급 절차에 더욱 엄격한 심사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학을 준비 중인 분들은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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